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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문경사과 부사 리뷰, 조금은 특별한 리뷰

by 누들누들이 201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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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 부사 리뷰, 조금은 특별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부모님이 직접 농사를 지으신 문경사과 부사에 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40 동안 문경에서 거주하면서 사과농사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농약 GAP인증을 받은 사과여서 품질에 있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좋은 사과입니다.

 

 

 

저는 대전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자취를 하는데,

평소에는 혼자 사과를 깎아 먹기가 힘들어서 사과즙을 아침에 한 포씩 먹으면서 다닙니다.

그러다가 고향인 문경에 내려오면 집에서 자주 깎아 먹곤 합니다.

 

 

 

오늘은 집에 황토찜질방이 있어서 날도 추우니까 따뜻하게 찜질도 하면서 땀을 빼고

바나나우유 대신 사과를 먹으면서 수분보충을 해 볼 생각입니다.

 

 

 

 

문경사과 부사 리뷰, 조금은 특별한 리뷰

 

오늘 먹게 될 문경사과 부사입니다. 빨갛게 잘 익었죠?

 

 


 

 

 

 

문경사과 부사 리뷰, 조금은 특별한 리뷰

여기는 고향집에 구비되어 있는 황토찜질방입니다. 몇 시간 전에 불을 집어넣어서 그런지 구들장이 완전 달아올라있는 상태였습니다. 발바닥을 잠깐이나마 대고 있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웠는데, 비유하자면 계란 후라이가 금방 익을 정도로 뜨거웠습니다..ㅠㅠ 그래서 찜질을 할 때는 돗자리를 깔아두고 밑에 수건을 깔고 누워있었답니다.

 

 

 

 

문경사과 부사 리뷰, 조금은 특별한 리뷰

한 시간 반 정도를 누워서 땀을 쫙 빼고 일어났습니다. 찜질방이나 온천을 다녀오면 바나나우유 한 잔 마시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신 분들이 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오늘 바나나우유 대신 시원하게 문경사과 부사를 먹으면서 찜질 기분을 내보려고 합니다.

 

 

 

사과의 맛은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과즙이 풍부했습니다. 그리고 상큼한 맛이 땀을 흘려 갈증이 났었던 저한테 딱 맞았고 순식간에 깎아 놓은 사과들을 다 먹었습니다. 찜질 하고 난 후 시원한 음료나 과일을 먹을 때의 그 행복은 정말..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했습니다.ㅎㅎ

 

 

 

사과에도 여러 가지 품종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풋사과라고 알고 계신 아오리와 부사사과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아오리 사과는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상큼함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부사사과는 가을사과와는 달리 적당히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찜질 + 사과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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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사과 흠집 부사 5kg \16,000

◈ 문경사과 흠집 부사 10kg \25,000


◈ 문경사과 정품 부사 5kg \30,000

◈ 문경사과 정품 부사 10kg \55,000


◈  문경사과 사과즙 1박스(50포) \25,000

◈  문경사과 사과즙 2박스(100포) \ 45,000


☎ ndu227(카톡ID)

* 택배비 포함가격

 

 

여기까지 특별한 리뷰, 부모님이 농사지으신 문경사과 부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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