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기 완화 검토 중

안녕하세요, 공대놀이터 입니다.

중대본에서 2022년 2월 18일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면서 오는 3월 13일까지 3주간 유지하기로 하였으나, 이를 일주일 앞당겨 조기 완화를 논의한다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3월 2일 16시부터 예정에 없던 비대면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 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였다고 합니다.

 

방역분과 회의에서는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8명으로 늘리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보다 사적모임 인원수는 2명 늘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1시간 더 길게 완화하는 안으로 하여 일상회복위 전체회의에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만약 3일 전체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의결되면 오는 4일 회의에서 확정 공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에 가까워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의지를 내비쳤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입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 이전과 같이 방역 수칙이 없는 세상이 다시금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2022년 3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기 완화 검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